신입사원
- Director 한희
- Writer 김기호, 이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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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ing
에릭, 한가인, 오지호, 이소연
- Category Drama
- Date 2005
- Episode
- Running Time
- Homepage http://www.imbc.com/broad/tv/drama/superroo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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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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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어려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울한 청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명랑 쾌활 드라마! 신.입.사.원<신입사원>은 전산착오로 대기업에 수석 입사하게 된 백수건달 주인공의 일과 사랑, 열정을 코믹하게 풀어간다. 든든한 배경은 없지만 믿음직한 친구가 있고, 토익점수는 없지만 외국인을 만나도 전혀 주눅 들지 않을 뚝심의 주인공 강호와 어려운 현실에 고개 숙이지 않고 치열하게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는 주인공 미옥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무엇이 진정 필요한 가치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희망찬 드라마이다.
Star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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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31세) - 에릭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오직 공부 한 가지만 잘해주길 바라는 부모의 기대에는 아랑곳없이 공부를 제외한 다른 모든 것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한다. 타고난 운경신경으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교에 있는 모든 운동부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모든 운동을 두루 섭렵할 기회가 주어지지만 고된 훈련, 통제된 생활, 폭력이 난무하는 합숙이 싫어 끝내 운동을 그만두고 만다. 고등학교를 우수운 성적으로 겨우 졸업하고 가까스로 이름 없는 대학 체육학과에 진학했지만 강의실보단 학교 앞 당구장이나 친구의 자취방, 나이트클럽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아 동기들보다 두 학기나 더 대학을 다니고서야 졸업장을 받았다. 가족들의 눈치와 경제적인 필요에 의해서 취업전쟁에 뛰어들어 수 십 통의 이력서를 뿌렸지만 서류전형에서 대부분 떨어진다. 그리고 어쩌다 면접까지 가게 되더라도 피라미드 계통의 회사뿐이라 차비가 아까운 지경이다. 취직핑계로 타 쓰던 용돈도 끊긴지 오래여서 하루하루를 버티기 위해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하지만, 그것도 한달에 한 두 번이 고작이어서 친구들에게 뻔뻔하게 빈대 붙거나, 형을 인간취급도 안하는 잘난 동생에게 아부해서 몇천원 용돈을 타 쓰거나 돈 백원에 목숨걸고, 공짜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한심한 인생이다. 하지만, 주눅 들기보단 뻔뻔함과 특유의 뻥으로 일관하며 친구가 운영하는 만화가게에서 무협지를 보는 낙으로 살아간다. 가족들의 냉대와 눈치가 극에 달했다고 느낄 때마다 행사처럼 이력서 돌리기를 해서 아직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은근히 보여주려 하지만 이미 가족 누구에게도 약발이 먹히지 않는다. 타고난 외모 덕에 겉만 보고 달려든 여자들에게 학창시절엔 나름대로 인기가 있었던 때도 있어 자칭 선수로 자부하지만 현재는 먼지만 풀풀 나는 주머니 때문에 시작도 못해보고 돌아서는 여자의 뒤통수만 바라보기 일쑤다. 모처럼 면접까지 보러 갔다가 우연히 만난 고교 동창 봉삼 때문에 S그룹에 원서를 내게 되고 전산착오로 수석합격하면서 인생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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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옥(25세) - 한가인
파출부 일을 하는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란다. 어려서부터 남다른 총명으로 자기일은 물론이고 나가서 일하는 엄마를 도와 집안일까지 도맡아 한다. 초등학교를 마칠 무렵 엄마가 큰 병을 앓아 엄마의 고향 시골마을로 내려간다. 엄마를 수발하느라 중학교 진학도 못하고 오리도 키우고 돼지도 키우고 동네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나가다 엄마가 가까스로 몸을 추스르고 품일을 시작하자 어렵게 검정고시를 치러 상고에 진학을 한다. 중학과정을 건너 뛴데다 근로 장학생으로 학교 내 온갖 잔심부름을 하면서도 타고난 머리와 근면으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여 졸업과 동시에 학교장의 추천으로 입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회사에 정식사원으로 입사한다. 같은 해 대졸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봉삼을 만나 순정을 바치지만 봉삼은 한 때의 불장난으로 치부해버리고 미련없이 해외지사로 떠나버린다. 아버지의 정을 모르고 어렵게 자란 미옥에게 첫사랑의 상처는 너무나 컸다. 처음으로 인생의 의미를 느끼게 해주었던 봉삼의 배신으로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미옥은 한강다리로 나가 뛰어내리려다가 마침 콱 죽어버리겠다고 가족들에게 큰소리를 치고 나온 강호를 우연히 만나는 바람에 못 죽고 돌아온다. 봉삼과의 일을 생각하면 두 번 다시 발도 들여놓기 싫은 회사지만 달리 먹고 살 방도도 없는 미옥은 봉삼과의 장밋빛 미래를 꿈꿨던 허황된 자신을 질책하며 마음의 문을 꽁꽁 닫고 마치 유령처럼 누구의 눈에도 띠지 않으며 회사생활을 계속한다. 그러던 어느날 한강다리에서 만나 자신에게 새 인생을 살게 해준 강호가 수석입사하여 미옥 앞에 운명적으로 다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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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삼(31세) - 오지호
사회에서 인정하는 능력에다가 유머감각까지 갖췄다. 부모의 이혼으로 할머니 밑에서 크다가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술에 절어사는 아버지와 살림을 합친다. 가난과 폭력에 찌들 법도 한 환경이었지만 남다른 의지로 극복하고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이력을 쌓아가고 있다. 할머니와 살면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바람 난 엄마에 대한 상처가 마음 깊은 곳에 새겨져 있어 소유와 구속이 따르는 사랑의 속성을 거부한다. 산꼭대기 동네에 금바이라도 허물어 질 것 같은 쪽방에서 술에 절어 살고 있는 아버지를 외면하고 회사 근처 번듯한 오피스텔에서 혼자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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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26세) - 이소연
뛰어난 수재형은 아니지만 어려서부터 고액과외를 집중적으로 받은 덕에 일류대를 나와 해외유학까지 다녀왔다. 미모와 학벌, 집안 덕에 언제 어디서나 주목받고 자란 탓에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경향이 있다. 봉삼과는 대학 후배로 만났지만 봉삼이 해외 연수중에 미옥으로부터 봉삼을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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