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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왕’이 왔다! 웰컴 <선덕여왕>

우리 역사상 제1호 여성 임금으로 기록된 ‘선덕여왕’(이요원 분)이 뛰어난 미모와 영민한 처세술로 무장한 카리스마의 여인 ‘미실’(고현정 분)과 라이벌이 된다면? 매혹적인 신라 문화의 복원과 여성 중심의 치열한 권력대결을 묘사할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이 지난 5월 14일 천년고도 경주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제작발표회에는 고현정, 이요원, 박예진, 조민기, 엄태웅, 김남길, 독고영재, 전노민, 정웅인, 유승호 등이 함께했으며, 이날 공개된 짧은 영상에서는 웅장한 스케일과 화려한 색감, 인물들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 등 <선덕여왕>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다양한 장면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타이틀이 <선덕여왕>인 만큼 주인공에게 시선이 집중될 수 있는데, 미실을 부각시키기 위해 악착같이 노력할 것이며, 이요원에게 도전하는 고현정의 처절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농담 섞인 각오를 밝혔다. 권력의 단맛을 본 여인 미실과 훗날 여왕이 될 덕만공주(이요원 분)와의 피할 수 없는 승부, 이 냉정한 관계도 속에서 아군 혹은 적군으로 활약하는 김유신(엄태웅 분), 유승호(김춘추 분), 비담(김남길 분), 진평왕(조민기 분) 등의 방대한 스토리가 기대되는 <선덕여왕>. 왕위를 향한 그녀들의 진검승부는 오는 5월 25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 Tvian기사-2009. 5. 15






2009-05-20(11:05)